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8090만 원대 상승, 4만 달러대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 나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8-07 17:1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090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경기침체 우려에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몇 달 안에 4만 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8090만 원대 상승, 4만 달러대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 나와
▲ 7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적으로 하락해 4만 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43분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78% 상승한 809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9% 떨어진 357만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1.27% 하락한 69만7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77%), 유에스디코인(-0.70%), 리플(-1.48%), 도지코인(-1.41%), 에이다(-0.2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6.71% 오른 21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트론은 24시간 전과 같은 1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피이앤에프티(20.00%), 알렉스(18.66%), 캣인어독스월드(16.25%), 로아코어(12.19%), 엑스플라(10.95%), 펑션엑스(10.59%), 엑셀라(10.47%)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대까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티모시 피터슨 케인아일랜드 얼터너티브 어드바이저 창립자는 5일 X에 올린 글에서 60일 안에 비트코인이 4만 달러와 8만 달러를 오갈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크립토 로버 크립토시 창립자도 같은 날 X에 올린 글을 통해 비트코인 다음 지지선이 4만 달러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