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원장 김병환 "현장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 개선안' 3분기 발표"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8-07 16:4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현장 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개선방안'을 3분기 내놓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김 위원장이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이용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현장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 개선안' 3분기 발표"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7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지원 현장방문을 마치고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집행현장에서 정책효과가 의도한대로 나타나는지, 전달체계에 누수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개선방안을 마련해 3분기 가운데 발표·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자영업자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구체적으로 과도한 부채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채무조정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10월 시행 예정인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맞춰 금융회사의 자체적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금융회사가 우선 채무조정을 실시함으로써 채무자가 장기 연체에 빠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법원 등 기존의 공적 채무조정기구는 장기채무자, 다중채무자 등의 채무조정에 집중하는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바라봤다.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도 적극 지원한다.

김 위원장은 "금융-고용-복지 연계 프로그램 등 서민·취약계층의 상환능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위한 재원 확보 노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병역기피자 일괄 해직 병역법 76조 '헌법불합치', 헌재 "소명 기회 줘야"
'청소년 SNS 중독 유도' 메타, 미국 주 정부들과 167억달러 지급·청소년 보호조치..
[오늘의 주목주] '트럼프 행정명령' HD현대일렉트릭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2차 숏리스트 확정, 양종희 이재근 권광석 3파전
금융노조 "금융기관 지방이전·주 4.5일 타협 없다", 9·4 총파업 '전면전' 예고
삼성전자, 세계 최초 1100Hz 게이밍 모니터 등 '오디세이' 신제품 4종 공개
네팔·티베트 대홍수 사망 최소 168명·실종 1384명, 한국인 9명 소재 미확인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인적분할해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문회사 'SK호라이즌' 출범
포스코 노조 "9월9일까지 임단협 타결되지 않으면 48시간 부분파업 돌입"
동국제강 전기요금 인하에 수익성 개선 탄력, 오너 4세 장선익 가격 급등 '철스크랩'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