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키움증권 "HD현대건설기계 펀더멘털 양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8-06 09:2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건설기계가 견실한 기초체력(펀더멘탈)을 바탕으로 하반기 개선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HD현대건설기계 목표주가 7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키움증권 "HD현대건설기계 펀더멘털 양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HD현대건설기계가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4일 HD현대건설기계 주식은 5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HD현대건설기계는 반등 환경을 마련했지만 매크로(거시경제)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2분기 매출 8530억 원, 영업이익 586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39.3% 감소한 것이다.

이번 분기 실적 부진은 고금리와 강달러 영향으로 선진·신흥 시장 수요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인도·브라질 시장은 인프라 투자 및 신규 제품 출시 효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매출과 이익 성장세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매출 볼륨 감소와 지역 믹스 악화, 프로모션 비용 증가의 요인으로 이익은 감소하였으나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이다”고 진단했다.

하반기는 미국의 금리 인하 영향으로 수요 반등 하는 등 상반기보다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신흥 시장에서는 중남미 지사 오픈 및 아프리카 지역의 판매망 강화로 일부 지역에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기존 직수출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러시아 매출의 회복과 유럽 지역의 수요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