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KGM커머셜 7월 말까지 누적 전기버스 300대 계약, 전년 대비 170% 증가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07-30 16:3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GM커머셜 7월 말까지 누적 전기버스 300대 계약, 전년 대비 170% 증가
▲ KGM커머셜의 42인승 9m 길이 전기 버스.
[비즈니스포스트] ‘에디슨모터스’에서 KG모빌리티(KGM) 자회사가 된 ‘KGM커머셜’(KGMC)은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기준 친환경 버스 300대 계약고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1대에 비해 170% 증가한 것이며,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1천억 원이 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가 7월 말까지 계약을 따낸 차량은 친환경 11m급 대형 전기버스와 9m급 중형 전기버스 등 300대다. 300대 가운데 156대가 출고 완료됐고, 나머지 144대도 순차 인도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경남 함양공장 외에 전북 군산공장에 친환경 전기버스 생산체계를 구축해 기존 11m급 대형 전기버스 외에 9m급 중형 전기버스 등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