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0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30일 정 행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퍼뜨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정 행장은 “최근 늘어나는 아동학대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이 정 행장을 지목해 이번 캠페인 참여가 이뤄졌다.
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사업과 학대피해아동쉼터 환경 개선, 계절성 가전제품 및 방한용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아동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