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FOMC 앞두고 금리인하 수혜업종 주목, KB금융 오스코텍 꼽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30 08:3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금리인하 수혜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0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각으로 30~3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고 통화정책이 발표된다”며 관련 종목으로 ‘금리 인하’를 꼽았다.
 
하나증권 "FOMC 앞두고 금리인하 수혜업종 주목, KB금융 오스코텍 꼽아"
▲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금리인하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은 제롬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련 종목으로는 KB금융과 오스코텍, 알테오젠, 유한양행,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차, 기아 등을 제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인하 여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하나증권은 “시장 대다수가 7월에는 금리 동결을 전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올해 안에 3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가 지표상으로 최근 둔화 흐름을 보여 금리 인하 전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증권은 “26일 발표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에 부합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며 “8월2일 발표되는 미국 7월 비농업고용지수는 17만7천 건으로 예상돼 이전보다 하락하며 고용시장이 둔화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금리 인하 수혜 종목으로는 많은 부채를 토대로 성장을 노리는 제약바이오와 건설주 등이 꼽혔다.

은행주도 관심 종목으로 지목됐다. 은행은 금리가 내려가면 예금 금리도 하락해 자금조달비용은 줄고 대출 수요는 늘어 주요 수입원인 이자수익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리 인하 수혜주인 제약바이오와 건설, 은행, 자동차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코스피 상장 금융주로 상반기 순이익 1등을 지킨 국내 대표 은행주다. 오스코텍은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주로 국내 최초로 글로벌 대형 제약사 대상 로열티 수령을 앞둬 시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