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케냐 매체 평가 '브랜드 아프리카 100'에서 3위 차지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7-26 10:5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100대 브랜드 가운데 3위에 올랐다. 

케냐 매체 비즈니스투데이는 25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서 브랜드 성과와 영향력 및 인기 등을 평가하는 ‘브랜드 아프리카 100’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케냐 매체 평가 '브랜드 아프리카 100'에서 3위 차지
▲ 케냐 매체 비즈니스투데이는 25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브랜드 아프리카 100'에서 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브랜드 아프리카 100은 매년 아프리카 전 대륙의 브랜드 성과, 영향력, 인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니아위라 무라구리 삼성전자 동 아프리카 기업 마케팅 관리자는 “삼성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성공한 것은 최첨단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아프리카 소비자의 고유한 요구에 관한 깊은 이해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찬사는 아프리카 소비자에게 공감을 얻는 삼성의 전략적 이니셔티브, 혁신적인 제품 제공, 헌신적인 고객 서비스에 대한 증거”라고 부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중국 기업에 아프리카·중동 지역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내줬으나, 올해 1분기 다시 1위에 올라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아프리카·중동 지역 스마트폰 점유율은 22%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6% 증가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