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택부문 호조로 3분기 흑자 대폭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10-26 16:5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3분기에 영업이익을 대폭 늘리며 10분기 연속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GS건설은 3분기에 매출 2조5747억 원, 영업이익 384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7% 줄어든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252.7% 늘어났다.

  GS건설, 주택부문 호조로 3분기 흑자 대폭 늘어  
▲ 임병용 GS건설 사장.
국내 주택부문의 성장이 전체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GS건설은 주택·건축부문에서 3분기에 매출 1조2370억 원을 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다.

주택사업의 경우 매출총이익률이 16.3%에 이르러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반면 해외사업이 부진한 탓에 플랜트부문의 매출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GS건설은 플랜트부문에서 3분기에 매출 8910억 원을 내 지난해 3분기보다 15.5% 급감했다.

플랜트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13.2%를 기록했다. 수주금액보다 공사에 투입된 돈이 더 많아 손실을 본 것이다.

신규수주 규모는 늘었다. GS건설은 3분기에 8조7350억 원을 수주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주금액이 6.2% 늘어난 것이다.

부채비율은 282.3%로 지난해 말보다 소폭 개선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민형배, 전북도지사 후보엔 이원택 확정
[14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박상용 검사는 혼을 담아 거짓말을 하려는 것"
이재명 "형벌은 최후의 수단으로 절제해야" "안전관리 신고포상금 횟수 제한 없애라"
[오늘의 주목주]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평가이익' 기대에 10%대 상승, 코스피 2..
삼성전기 베트남 법인에 1.8조 투자, AI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 확대
네이버웹툰 최고사업책임자 직책 신설, 배달의민족 출신 연고은 영입
[현장] 퇴직연금 시장 500조 규모로 커져, 보험연구원 "가입부터 수급까지 연금화 정..
[채널Who] 제약바이오업계 정보는 없고 실적은 부풀렸다, 미래 가치 '분식'하는 관행..
[채널Who] 기름값 폭등에 동맹은 균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의 파장
'쌍방울 대북송금' 검사 박상용 증인선서 또 거부, 국정조사 '후반전' 시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