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로 FDA 승인받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7-23 10:5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로 8번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FDA으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로 FDA 승인받아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솔리리스는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PNH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3상에서 에피스클리와 오리지널 의약품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솔리리스는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확대가 절실한 초고가 희귀질환 치료제로서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가 큰 바이오의약품이라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설명했다. 미국에서 PNH와 aHUS 치료를 위한 연평균 투약 금액은 약 60만 달러(약 7억8천만 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를 2023년 7월 유럽에 출시한 데 이어 4월부터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에서도 희귀질환 치료제를 승인받으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며“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