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장현국 자사주 155억 규모 전량 매도, "단순 매도로 거취 변동 없다"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7-22 17:1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위메이드는 장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지분 36만3354주(지분율 1.08%)를 장내 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위메이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72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현국</a> 자사주 155억 규모 전량 매도, "단순 매도로 거취 변동 없다"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장 부회장은 2013년부터 위메이드 지분율을 늘려왔는데, 최근 2거래일에 걸쳐 지분 전량을 정리했다. 처분 단가는 약 154억8천만 원이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대표를 맡아 위메이드를 이끌었다.

올해 3월에는 창업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