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홈페이지 새 단장, 접근성 높이고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22 16:2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홈페이지 새 단장, 접근성 높이고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 바뀐 신한금융 홈페이지 모습.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신한금융은 18일 사용자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 작업은 △고객 편의성을 위한 디자인 개편 △접속 환경별 접근성 강화 △다양한 새 컨텐츠 제공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4달 동안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먼저 소비자가 자주 찾는 기능을 중심으로 메뉴와 구조 등을 다시 배열했다.

PC에만 최적화해 다른 기기로 접속했을 때 화면 구현이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접속 환경마다 해상도와 레이아웃도 자동으로 바뀌도록 했다.

이밖에 ‘기업설명(IR) 캘린더’와 ‘최고경영자(CEO) 주주서신’ 페이지를 새로 만들어 공시 정보와 CEO 메시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바꿨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엔비디아·구글 'AI 고래' 싸움에 웃는 삼성전자, 지배구조 기대감에 외국인 '유턴' ..
'LG 그램 프로', 한국소비자원 노트북 평가서 '휴대성' '구동속도' 우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