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스티팜, 미국 제약사에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384억 규모 공급계약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7-19 16:1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이 글로벌 제약사에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한다. 

에스티팜은 19일 미국 제약사와 올리고뉴클레오티드(올리고핵산) 상업화 물량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에스티팜, 미국 제약사에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384억 규모 공급계약  
▲ 에스티팜이 미국 제약사와 올리고뉴클레오티드 384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384억 원이다.

에스티팜이 2023년 연결기준으로 낸 매출의 13.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8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DS투자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US 성장 견조, 올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되는..
[단독] SK텔레콤 해킹사고 과징금 1200억 원 안팎 전망, 보상안 반영돼도 '역대 ..
IBK투자 "롯데웰푸드 하반기 원가 부담 완화, 내수 판매 회복 전망"
하나증권 "SK바이오팜 2분기 뇌전증 약 미국 매출 급증, 시장서 공고한 위치"
[인터뷰] 세이코리아 본부장 박진희 "'작심필사', 집중력과 사유의 힘 되찾는 자기계발..
삼성E&A 인도네시아 LNG프로젝트 기본설계 수주, 탄소포집∙저장도 추진
비트코인 반등 전 '저점 재확인' 전망 나와, 10만9천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하나증권 "롯데웰푸드 실적 하반기 점진적 회복, 글로벌 인지도 확대 긍정적"
한국바이오협회 "미국 의약품 관세 초기 낮지만 순차적으로 최대 250%"
이스타항공 특가행사에 서버 폭주, "대기열 길어진 것으로 정상이용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