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는 보이그룹 엔하이픈(사진)이 12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이 발매 1주일 만에 234만 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브)> |
[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최신 앨범을 발매한 지 5일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을 넘겼다.
19일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기업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7월 12~18일) 동안 234만4749장 팔렸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188만 장 이상 팔리며 직전 앨범인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넘었다.
발매 5일째인 16일에 판매량 211만 장을 돌파했다. 오렌지 블러드가 누적 판매량 200만 장 이상(써클차트 기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초동 기간 내 200만 장을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렌지 블러드는 일본 오리콘차트 '데일리 앨범 차트(15일)'과 10개 나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