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주말 특가 먹거리 행사, 암소한우·돼지고기 40% 포도 30% 할인 판매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7-19 11:1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장마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열고 먹거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 주말 특가 먹거리 행사, 암소한우·돼지고기 40% 포도 30% 할인 판매
▲ 이마트가 21일까지 암소한우 등심 1등급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암소한우 모든 품목과 브랜드 냉장 돼지고기 모든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암소한우 20톤, 브랜드 돼지고기 150톤을 준비했다. 

암소한우 등심 1등급은 100g당 정상 가격 1만280원에서 40% 할인된 6168원에 판매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연어와 광어, 새우 등 초밥 18개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은 1만6980원, 광어 물회(대)는 1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 가격에서 각각 5천 원씩 할인된 가격이다.

이마트는 1+1 혜택 또는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냉동 군만두/물만두 모든 품목, 냉동 핫도그 모든 품목, 이온음료 단품 모든 품목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컵라면 6개짜리 모든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인당 2박스까지 구매 가능하다.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됐다. 2천~4천 원 과자를 5개 골라 담아 9900원, 오뚜기 컵밥 11종류를 3개 골라 담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25일까지 과일과 수산물 등 먹거리 행사도 진행한다.

춘향골 캠벨포도(1㎏)와 하우스 캠벨포도(1㎏)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 가격 1만6980원에서 5천 원 할인된 1만1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파머스픽 부드러운 복숭아(6~12입)와 황도복숭아(6~12입)는 각각 1만790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활전복을 50%, 온가족 손질민물장어(700g)를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산 부채살은 100g당 정상 가격 3980원에서 50% 할인된 1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장마철을 맞아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만큼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안해 물가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이 믿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