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업비트 업계 최초 '투명성 보고서' 발간, 이석우 "시장과 이용자 안전에 최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7-18 11:1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가 업계 최초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18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정부·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등을 담은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업계 최초 '투명성 보고서' 발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1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우</a> "시장과 이용자 안전에 최선"
▲ 업비트가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응을 담은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두나무>

두나무는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투명성 보고서를 선보였다.

두나무는 이번 보고서에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내부거래) 금지를 위한 노력 △시세조종 행위 금지를 위한 노력 △부정거래행위 금지를 위한 노력 △고객위험평가제도(KYC) 운영 현황 △업비트 거래지원 관련 정책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현황 등을 담았다.

두나무는 해매다 건전한 가상화폐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는 가상자산시장의 안정과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다”며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의 핵심은 투명성으로 업비트는 투명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