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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18121120_12584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가 2021년 12월14일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성장 비전과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두나무></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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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애써<br />
이석우는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br />
<br />
두나무는 2023년 3월16일 한국경제법학회, 서울대학교 한국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디지털자산 콘퍼런스 DCON 2023을 열었다. <br />
<br />
DCON은 디지털자산 콘퍼런스(Digital asset Conference)의 약자로 디지털자산을 연구하는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이다. 2023년 3월16일 처음 개최되는 콘퍼런스로 현장에는 약 400명이 참가했다. <br />
<br />
이날 행사에는 이상승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병연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국내 석학들이 참여해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특성과 시장 획정 △디지털자산 초기 거래소 공개(IEO)에 관한 합리적인 규제 연구 △토큰증권 발행(STO)·유통 제도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제시했다.<br />
<br />
두나무는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했다.<br />
<br />
이석우는 “주요국들은 발 빠르게 디지털자산 산업을 제도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디지털자산 산업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포용하고 성장시키느냐는 것이다”고 말했다.<br />
<br />
△ESG(사회, 환경, 지배구조)경영 본격화<br />
이석우는 두나무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활용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r />
<br />
두나무는 2023년 5월18일 환경부 산하 4곳의 기관(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하기로 했다.<br />
<br />
1차로 발행하는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는 동박새, 동백나무, 도깨비쇠고비로 정했다. <br />
<br />
이석우는 “이번 프로젝트가 한반도의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생물 다양성 보전에 경각심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자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다각도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두나무는 2023년 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관련 대체불가능토큰을 발행했다. <br />
<br />
1월5일 부산꼬리풀과 구상나무, 2월2일 제주상사화, 선모시대, 금강봄맞이, 3월9일 구상나무, 섬시호,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등을 각각 발행했다. <br />
<br />
이석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두고 “두나무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라며 “유전적 다양성이 높으면 변화하는 환경에 관한 적응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들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br />
<br />
청년들을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br />
<br />
두나무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3종 통합 케어(교육비, 생활 안정자금,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br />
<br />
두나무는 2023년 2월7일 자립을 앞둔 보호대상 청소년의 문화 예술 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청소년·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쉼표’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br />
<br />
두나무는 쉼표가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이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모두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1년 동안 각 400만 원의 교육비와 활동을 지원한다.<br />
<br />
두나무는 아름다운재단에 모두 6억6천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조성해 교육비, 생활 안정자금,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br />
<br />
이석우는 “보호대상 청소년은 문화 예술 활동이나 여행 등의 여가 활동을 통해 자아의 '쉼'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일반 청소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앞둔 청소년들이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고 이 쉼표가 건강한 자립의 든든한 지지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 />
<br />
두나무는 2022년 7월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와 협력해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를 구축하고, 창업을 꿈꾸는 만 34세 이하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br />
<br />
이후 자립준비청년에 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br />
<br />
이 밖에도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br />
<br />
△가상화폐 업계 위축으로 실적 부진<br />
이석우가 이끄는 두나무는 가상화폐 열풍에 힘입어 2021년 3조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루나 사태와 FTX 파산 사태 등이 터지며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br />
<br />
두나무는 2022년 기준 매출 1조2492억 원, 영업이익 8101억 원, 순이익 1308억 원을 거뒀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66.2%, 영업이익은 75.2%, 순이익은 94.1% 급감했다. <br />
<br />
두나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됐고 전반적인 자본시장 위축도 영향을 받았다”며 “순이익 급감은 가상화폐 시세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br />
<br />
두나무는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전체 영업수익의 약 98%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거래수수료로 거뒀다. 가상화폐 거래수수료가 영업수익에서 절대적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br />
<br />
이석우는 업비트에 쏠린 두나무의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투자부동산과 NFT(대체불가능토큰), 시계 거래, 토큰증권(STO)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앞서 두나무는 2021년 영업이익 3조2714억 원, 순이익 2조2411억 원을 거뒀다. 2020년보다 영업이익은 3676%, 순이익은 4597% 급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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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18121041_14717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두나무 실적.</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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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사업 다각화 <br />
이석우는 업비트 거래 수수료에 쏠린 두나무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br />
<br />
이석우는 NFT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br />
<br />
이 대표는 2022년 2월21일 BC카드와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기반 신용카드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5월11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 NFT 관련 미국 LA 합작회사 레벨스를 설립했다. 이어 7월13일 KBO와 NFT 디지털사업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는 등 NFT 사업을 확장했다.<br />
<br />
두나무는 2022년 9월29일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은퇴 기념 NFT를 판매했다. 10월21일에는 레벨스를 통해 NFT 플랫폼인 ‘모먼티카’를 열고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IP(지식재산)를 활용한 NFT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br />
<br />
모먼티카는 2022년 10월21일부터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프로젝트 페이지를 공개하기로 했다. NFT 카드 판매도 이어진다. <br />
<br />
두나무는 업비트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나섰다.<br />
<br />
업비트는 2022년 1월13일 스테이킹(투자금액 예치)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테이킹은 가상자산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해 수익보상을 받도록 하는 저축과 유사한 개념의 서비스다. 업비트는 스테이킹 보상의 10%를 수수료로 받는다.<br />
<br />
두나무는 "가상화폐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테이킹해 블록체인 검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r />
<br />
△블록체인 사업 적극 육성<br />
이석우는 2019년 3월 두나무의 블록체인연구소였던 ‘람다256’을 별도법인으로 독립시키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2.0’을 출시했다. 박재현 람다256 연구소장이 독립법인의 신임 대표를 맡았다. <br />
<br />
두나무가 내부 연구소로 운영하던 람다256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것은 블록체인 플랫폼 저변을 확대하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람다256은 2018년 5월 연구소 형태로 세워진 뒤 같은 해 9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1.0’을 내놨다. 2021년 9월에는 레그테크 솔루션 및 NFT 기능을 추가한 '루니버스2.0'을 가동했다.<br />
<br />
람다256은 2022년 10월7일 루니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GS인증(소프트웨어 품질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br />
<br />
루니버스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손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 현재 업비트NFT와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등 여러 기업이 루니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람다256은 루니버스를 블록체인 업계의 아마존웹서비스(AWS)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br />
앞서 두나무는 2018년 3월26일 향후 3년 동안 1천억 원을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기술 육성에 뛰어들의지를 보이고 있다.<br />
<br />
블록체인 산업에 관련된 핵심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 인공지능(AI), 핀테크 등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인수합병과 지분투자 등을 통해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br />
<br />
해외 투자를 위해 두나무앤파트너스도 세웠다. 맥킨지, 소프트뱅크, 티켓몬스터 등을 거친 이강준 두나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두나무앤파트너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br />
<br />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을 서비스 모델로 상용화하고 있는 코드박스에 첫 투자를 했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전자지갑(월렛)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 루트원소프트에도 투자했다. <br />
<br />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투자자 보호에 힘써<br />
이석우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단기적 성장보다 보안 강화와 이용자 보호 등에 힘쓰며 내실을 다졌다.<br />
<br />
업비트는 2022년 10월31일 발생한 카카오 화재 사건으로 로그인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자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동안 카카오 등 SNS 계정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했으나 생체인증과 PIN 번호 입력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br />
<br />
2021년 12월28일에는 투자자 보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투자자 보호, 디지털 자산 교육, 업비트케어(심리, 법률 상담) 등을 제공한다.<br />
<br />
업비트는 2021년 5월부터 투자자보호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해왔다.<br />
<br />
업비트는 2018년 11월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8년 12월 정보 보안(ISO 27001), 클라우드 보안(ISO 27017), 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ISO 27018) 등 국제표준화기구(ISO)의 3개 부문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br />
<br />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 관리체계를 점검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글로벌 보안지수의 표준 증표 역할을 한다.<br />
<br />
업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가운데 가장 먼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았다.<br />
<br />
이석우는 “업비트는 안전한 거래환경과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최고 수준의 보안전문가와 함께 검증된 보안시스템을 계속해서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br />
2019년 2월부터는 암호화폐 투자유의종목 안내 서비스도 도입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중요한 상황 변화, 기술 및 기술지원 변동에 관한 늦은 대응, 낮은 유동성 등에 따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암호화폐에 ‘유의’ 혹은 ‘유’ 뱃지를 달아 고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br />
<br />
투자유의종목 뱃지 기능은 업비트 PC웹과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iOS(애플 운영체제) 등 모든 플랫폼에 적용됐다.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프로젝트는 소명절차를 통해 유의종목에서 해제될 수 있다.<br />
<br />
△업비트 라이선스 사업 확장<br />
업비트APAC이 2021년 1월21일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본인가를 받아 '업비트 태국'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br />
<br />
업비트APAC는 두나무와 기술 지원 및 라이선스 사용 허가 제휴를 맺은 곳이다. <br />
<br />
업비트APAC은 2018년 2월에 설립된 싱가포르 소재 법인이다. '업비트 태국', '업비트 싱가포르', '업비트 인도네시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두나무(업비트 운영사)와는 별개의 법인이며 지분 관계가 없다. 김국현 전 카카오 인도네시아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br />
<br />
앞서 업비트APAC은 지난 2020년 8월 태국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사업자 최초로 △디지털자산거래소 △디지털토큰거래소 △디지털자산 위탁매매 △디지털토큰 위탁매매 등 4개 분야의 예비허가를 취득했다.<br />
<br />
업비트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달러'(SGD), '비트코인'(BTC) 등 155개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를 서비스하고 있다. 업비트 인도네시아는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C2C 마켓을 지원하고 있다. <br />
<br />
△국내 첫 가상화폐 시세 표준지수 개발<br />
두나무는 2018년 5월9일 업비트의 가상화폐 거래자료를 바탕으로 가상화폐 시세 표준지수 ‘UBCI(Upbit Crypto Index)’를 정식 출시했다.<br />
<br />
가상화폐 시장은 나라와 거래소별로 거래가 따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세에 차이가 있다. 업비트의 표준지수는 가상화폐 시장의 평균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값이다.<br />
<br />
표준지수는 시장인덱스와 섹터인덱스, 비트코인인덱스, 전략인덱스 등 모두 4가지 지표로 구성됐다. 시장인덱스는 전체 가상화폐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섹터인덱스는 가상화폐의 특성별로 분류된 각 분야의 시세를 표준화한 값이다.<br />
<br />
비트코인인덱스는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시세를 지수로 보여주는 것이며 전략인덱스는 가상화폐 투자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지수다.<br />
<br />
이석우는 “업비트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지수 개발을 준비해 왔다”며 “업비트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인 만큼 이번 지수 개발로 가상화폐 시세의 기준을 제시하는 대표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증권플러스 비상장 혁신금융서비스<br />
이석우는 2019년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온라인 게시판과 오프라인 현장에서만 이뤄지던 비상장 주식 거래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br />
<br />
이석우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거래 불안정성, 불투명성 등을 해결해 진입 장벽을 낮추었고,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사용성과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 바로 주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br />
<br />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2020년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특례)로 지정됐다. 기존에는 거래 협의 후 제휴 증권사에 별도로 매매주문을 내야 했지만 특례 지정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곧바로 매매 주문을 낼 수 있게 됐다.<br />
<br />
금융위원회는 2022년 3월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2024년 3월까지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br />
<br />
다만 혁신금융서비스 연장에 따른 금융당국 지침으로 일반투자자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은 2022년 7월1일 456개에서 50개로 대폭 줄었다. 이전까지 거래가 가능했던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컬리(마켓컬리 운영사) 등이 제외됐다.<br />
<br />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2022년 상반기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30만 명, 누적 거래 건수 30만 건을 넘어섰다. <br />
<br />
2022년 9월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모바일앱을 개편했다. 홈 화면을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바꾸고 '테마별 탐색'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br />
<br />
△두나무 대표에 선임<br />
이석우는 2017년 12월29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두나무 대표에 선임됐다.<br />
<br />
두나무는 2012년 설립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증권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다.<br />
<br />
두나무가 이석우를 대표에 선임한 것은 가상화폐를 둘러싼 부정적 인식을 씻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됐다. <br />
<br />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는 2017년 10월 문을 연 후발주자이지만 3개월 만에 일 거래대금 기준으로 업계 1위인 빗썸을 앞서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br />
<br />
업비트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와 독점 제휴를 맺고 100여 개가 넘는 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카카오페이 인증 및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br />
<br />
업비트는 투명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정책을 도입했다.<br />
<br />
업비트는 금융범죄, 부당취득 위험 대상으로 감시받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 관한 정보를 식별해 알려주는 위기관리 시스템 ‘월드체크’를 비롯해 자금흐름 추적시스템 ‘체인널리시스’,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 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18121157_14797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2015년 9월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카카오택시와 관련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카카오 대표 시절 카카오게임 출시해 성과<br />
이석우는 카카오게임을 통해 카카오를 적자에서 흑자로 돌려놨다고 평가받는다.<br />
<br />
이석우가 2011년 카카오 대표로 취임한 뒤 출시된 카카오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카카오의 애니팡은 출시 이후 석 달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2천만 명, 동시 접속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br />
<br />
게임 말고도 카카오페이, 광고(플러스친구), 이모티콘, 기프티콘, 모바일쇼핑, 음원 스트리밍서비스 등으로 수익구조 다변화를 이뤄냈다. <br />
<br />
이석우는 2014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주최 측의 초청으로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고전명화, 심리학실험, 픽토그램 등을 활용한 연설로 주목을 받았다.<br />
<br />
한국 벤처기업인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사인 MWC의 기조연설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었다. 기존 기조연설자들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을 비롯한 해외 유수 벤처·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이었다. <br />
<br />
하지만 카카오는 2015년 8월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 체제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1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지훈</a>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br />
<br />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합병한 뒤 시너지를 내는 데 실패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br />
<br />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 체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PC인터넷 사업을 대거 폐지하고 카카오택시 등 O2O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등 카카오가 모바일 사업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기자에서 카카오 대표까지<br />
이석우는 1992년 중앙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국제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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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년여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다시 공부를 하고 싶어 미국 루이스앤클라크 로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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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미국에서 세법 전문 변호사로 일했다. 2년가량 조세 변호사로 일하다 1999년 한국IBM 사내 변호사로 영입돼 귀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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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NHN(현 네이버)으로 자리를 옮겼다. NHN에서 법무담당 이사와 경영정책 담당 부사장을 거쳐 NHN 미국법인(NHN USA, Inc.) 대표를 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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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인연으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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