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 재고 예상보다 크게 감소해 수요 우려 완화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7-18 08:4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58%(2.09달러) 상승한 배럴당 82.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 재고 예상보다 크게 감소해 수요 우려 완화 영향
▲ 엑손모빌이 미국 텍사스주에 보유한 원유 시추 설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61%(1.35달러) 내린 배럴당 85.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487만 배럴 줄어들며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영향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에너지정보청은 7월 둘째 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487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석유협회(API)이 예측한 3만 배럴 감소나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 440만 배럴보다 감소폭이 컸다.

김 연구원은 “최근 중국 경제지표 둔화로 타이트한 수급 전망이 다소 약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미 원유재고 감소로 관련 우려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2분기 자국 경제성장률이 4.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5.3%,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1%를 밑돌았다.

이와 관련해 중국발 원유 수요 부진 우려가 나오면서 15일부터 국제유가는 연일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