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신입 부기장을 뽑는다.
티웨이항공은 19일 금요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신입 부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 웨이항공은 19일 금요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신입 부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
대학교를 이미 졸업했거나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한 사람이어야 이번 모집 부문에 응시할 수 있다.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지자는 계기비행 한정으로 진행된다.
후방석 비행시간을 제외한 고정익 비행시간 250시간 이상,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이상 소지자로 각각 서류접수 마감일 기준 3개월 이상, 1년 이상 유효한 자격이어야 한다.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 증명소지자, 제트(JET) 한정자격 소유자여야 응시할 수 있다. JET 한정자격은 입사 전까지 취득 조건으로 지원 가능할 수 있다. 자세한 응시자격, 우대사항,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9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이며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1차 면접, 실기전형 및 인적성 검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올해 10월 이후 순차 입사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의 출발을 함께할 부기장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강한 의지와 안전의식만 있다면 이번 채용 공고에 지원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