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탈북민 지원 확대 약속, "강제 북송 없도록 노력할 것"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7-14 11:3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탈북민 지원 확대 약속, "강제 북송 없도록 노력할 것"
윤석열 대통령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탈북민을 향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1997년 7월14일을 기념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등 정부 인사들과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탈북민 관련 활동을 이어온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 임현수 글로벌연합 선교훈련원 이사장, 마순희 학마을 자조모임 대표에 훈장과 표창 등이 수여됐다.

윤 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통일 대한민국을 이뤄나가는 중요한 토대”라며 “탈북민을 포용하는 것은 그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005년 수준에 맞춰져 있는 초기 정착금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행복통장’을 통해 자산 형성 지원에 나선다.

또 탈북민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탈북민 채용을 확대하고 탈북민 고용 기업에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윤 대통령은 “북한 이탈주민은 자유를 향한 숭고한 여정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인간의 운명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줬다”며 “북한을 탈출한 모든 동포가 대한민국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