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M뱅크 혁신 중소기업 자금조달 돕는다, 황병우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7-10 18:1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M뱅크가 혁신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위해 대규모 자금조달을 돕는다.

iM뱅크는 10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스케일업금융(P-CBO)’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M뱅크 혁신 중소기업 자금조달 돕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08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병우</a> "사회적 책임 다할 것"
▲ iM뱅크가 중진공의 스케일업금융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돕는다< iM뱅크 >

P-CBO는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앞으로도 P-CBO 사업 등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기업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중은행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이번 사업 참여로 중진공 및 KDB산업은행과 중소기업 35곳의 43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돕는다.

iM뱅크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대규모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신영증권 "선행 수요로 DDR5보다 비싼 DDR4, 가격 역전 현상 일시적"
키움증권 "코스맥스 인니 뷰티 ODM 시장의 선두주자, 생산시설 증설"
IBK투자 "YG엔터 목표주가 상향, 블랙핑크 월드투어·앨범 발매 예정"
유진투자 "MASH 치료제 시장 부각, 한미약품·올릭스·디앤디파마텍 주목" 
신영증권 "이란·이스라엘 전쟁 영향 러-우전쟁 대비 제한적, 아시아 정제마진 강세 예상"
비트코인 1억4743만 원대 상승, 중동 긴장감 고조에도 현물 ETF 자금 유입 지속
IBK투자 "하이트진로 2분기 실적 기대 이하, 하반기 주류 수요 개선 가능성"
KG그룹 회장 곽재선 아들 곽정현, 경영 승계 마지막 퍼즐은 KG모빌리티에서 성과
곽재선 KG그룹 아들 딸 계열분리로 가나, KG에코솔루션 중간지주사 만들고 금융사업 '..
AI 반도체 수요 급증,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