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증권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연간 실적과 주주환원 규모 확대 기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7-10 08:5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연간 실적이 늘면서 주주환원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연간 실적과 주주환원 규모 확대 기대"
▲ 삼성증권 주주환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10일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4만7천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증권 주가는 4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연간 실적 추정치 및 주주환원 규모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높였다”며 “2분기 실적도 업황 호조, 대규모 기업금융(IB) 딜 참여, 운용수익 호조 등으로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안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2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을 2478억 원으로 추정했다. 1년 전보다 64% 늘어나는 것으로 시장 전망치(1744억 원)보다도 42% 높은 것이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2분기 위탁매매 수수료가 1년 전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MBK파트너스의 6천억 원 규모 지오영 인수금융을 주선하면서 IB수수료도 1년 전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외 금리 하락과 증시 호조로 운용 손익도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예측됐다.

안 연구원은 “금리 인하에 따른 업황 개선에 힘입어 향후 실적 역시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주주환원 제고 역량도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증권은 30% 중반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 실적 개선에 따라 주당배당금(DPS)이 1년 전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삼성증권이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138억 원, 순이익 757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1년 전보다 각각 53%, 57% 증가하는 것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