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한국 해상풍력 발전 기대감 커져, 씨에스윈드 대한전선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09 08:4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청정에너지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9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서방국가가 해상풍력 터빈과 타워, 하부 구조물 등을 공급할 수 있는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청정에너지’를 꼽았다.
 
하나증권 "한국 해상풍력 발전 기대감 커져, 씨에스윈드 대한전선 주목"
▲ 국내 주식시장에서 청정에너지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씨에스윈드와 SK에코플랜트(비상장), 대한전선,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을 제시했다.

글로벌 주요 국가들은 한국의 해상풍력발전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국내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찾고 있다.

한국은 이에 글로벌해상풍력연합(GOWA)에 21번째 회원국 가입도 앞두고 있다.

하나증권은 “글로벌해상풍력연합은 서방 20개국과 기업 6곳이 가입한 협의체로 중국 중심의 ‘세계풍력에너지협회(GWEC)’의 대항마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해상풍력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이 역량을 인정받아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해상풍력시장이 성장하면서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증권은 “전세계 해상풍력발전 설치용량은 탈탄소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248기가와트(GW)에 이를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가 커지면서 전력 인프라 기업도 수혜를 입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씨에스윈드는 2006년 설립돼 2014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해상풍력발전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 산하의 환경 및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상장 기업이다. 2021년 건설업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주력 분야를 틀었다. 2026년 7월 이전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 등의 전력선 소재 등을 생산하는 종합 전선기업으로 코스피시장에 상장돼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