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용산을 아·태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2030년 글로벌 기업본부 유치"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7-03 17:2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싱가포르과 홍콩을 뒤잇는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 실행 전략을 마련했다. 

3일 서울시는 “2030년 초까지 제1호 글로벌 기업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 본부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을 아·태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2030년 글로벌 기업본부 유치"
▲ 서울시가 3일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을 TF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 49만5천 제곱미터(㎡)다. 서울시는 이곳을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을 세웠다. 

최대용적률 1700%의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과 개발부지 면적과 맞먹는 50만㎡ 규모의 녹지를 조성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

서울시가 마련한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7월 안으로 고시된다. 서울시는 2025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2025년 하반기 기반시설공사 착공 및 토지분양, 2028년 하반기 기반시설공사 준공 및 건축공사 착수 등을 거쳐 ‘1그룹’이 2030년 초반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해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TF팀장을 맡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담당할 실무반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친환경 비즈니스 환경 조성과 물리적 입지규제 완화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또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 부동산 자문사 등과 함께 차별화된 토지공급과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도 수립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 헤드쿼터를 유치해 일자리․투자 확대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서울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상위 5위 이내(TOP 5)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서울시 "용산을 아·태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2030년 글로벌 기업본부 유치"
▲ 서울시가 마련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태스크포스(TF) 구성안'. <서울시>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텔신라 이부진 200억 책임경영 승부수, '호텔' 이정호 '면세' 조병준 성과 압박 부담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