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일본과 국내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7일까지 선착순 판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7-03 11:0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일본과 국내 노선에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일본과 국내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일본과 국내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7일까지 선착순 판매
▲ 이스타항공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일본과 국내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이스타항공>

항공권 최저 항공 운임은 일본은 9900원, 국내는 1천 원이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일본 노선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 7만2100원 △인천-오사카 5만7천 원 △인천-후쿠오카 5만2900원 △인천-삿포로 8만7100원 △인천-오키나와 8만7100원부터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6천 원 △청주-제주 1만6천 원 △군산-제주 1만7900원 △부산-제주 1만7900원 △김포-부산 2만9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은 3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되며 탑승기간은 3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특가 적용 기회를 놓쳤더라도 일본 노선은 할인 운임에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ESRJPN’을 입력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역대급 엔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담없이 일본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내선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으니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근거리 여행 계획을 세운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