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10년 동안 미국 FDA서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56개, 한국은 12개로 2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7-02 17:0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기업들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가운데 12개가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15년 바이오시밀러에 첫 허가를 내준 뒤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품목허가한 바이오시밀러는 모두 56개로 집계됐다. 
 
10년 동안 미국 FDA서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56개, 한국은 12개로 2위
▲ 미국 FDA(사진)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품목허가를 실시한 지 10년 동안 국내 기업들은 모두 12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만 따져보면 11개다. 이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2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전체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한국이 12개로 미국(24개)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스위스(6개)와 독일(5개), 인도(5개), 아이슬란드(2개), 중국(1개), 대만(1개)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이 허가를 받은 12개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7개, 셀트리온이 5개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인 휴미라에서 10개의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됐다.

전이성 및 조기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과 호중구 촉진제 뉴라스타에서 각각 6개의 바이오시밀러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그동안 미국과 한국, 스위스 등이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인도와 아이슬란드, 중국 등 새로운 국가 소재 기업들이 허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