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사와 '역대 최대' 1조4637억 규모 위탁생산 계약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7-02 13:4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사와 '역대 최대' 1조4637억 규모 위탁생산 계약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수주 규모 그래프.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와 위탁생산 1조4637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수주 기록을 새로 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위탁생산으로 1조4637억 원(10억6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수주 규모 3조5009억 원의 40%를 웃도는 수준이며 2023년 연결기준 매출과 비교해도 39.62%에 이른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체결한 투자의향서(LOI)의 본계약이다. 당시 계약 규모는 약 1473억 원이었지만 1년여 만에 1조3164억 원(9억4749만 달러) 증액된 규모로 체결됐다. 

계약 상대방 기업과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27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12월31일 계약상대를 공개할 예정”이라면서도 “다만 해당 일자는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상반기 누적 수주 금액으로 2조5천억 원을 넘겼다.

올해 3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모두 7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6건은 기존 계약의 생산 물량 등을 늘린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6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압도적 생산능력, 품질 경쟁력, 트랙레코드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