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가 7월 행사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과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한국GM은 7월 차량 구매자에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고, 르노코리아는 최대 4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GM 쉐보레,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7월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로 최대 60개월, 5.2%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고객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때엔 70만 원 현금 지원 등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각각 50만 원, 20만 원을 지원한다.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를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으로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차량 금액의 10%에서 최대 15%까지 현금 지원한다(트레일블레이저는 50만 원 지원).

트래버스와 타호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대신 4.9%이율·최대 36개월 할부나 5.9%이율·최대 72개월 할부를 선택해 구매할 수도 있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트래버스 최대 300만 원, 타호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GMC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는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법인 사업자 고객에게는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하며, 레저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 르노코리아, 7월 구매자에게 최대 420만 원 혜택

르노코리아도 7월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QM6 구매고객에게 최대 2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아르카나(XM3 포함)를 보유한 고객이 아르카나를 다시 구매하면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특별 프로모션 50만 원까지 적용하면 구매 최대 할인 혜택은 80만 원이다. 

또 아르카나의 이전 모델 XM3의 잔여 물량에 대해 150만 원부터 최대 37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 인스파이어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 원, R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까지 적용하면 최대 4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밴을 2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 기준 △2~3대 1% △4~5대 2% △6~9대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KG모빌리티, 최대 200만 원 상당 혜택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제공

KG모빌리티는 7월을 맞아 휴가비 지원·스페셜 페스타 등의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티볼리,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VAN)을 구매하는 고객과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휴가비 50만 원을, 택시 전용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100만 원을 지원한다.
 

스페셜 페스타 대상 모델은 차종별로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무이자 할부, 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차종별로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나 선수금 비율에 따라 최소 2.5%~최대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택시 전용 모델을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때는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에게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KG모빌리티 차량 보유 고객, 전기차 보유 고객,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KG모빌리티의 차량을 구입하면 최소 20만 원에서 10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나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모델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제공하는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회사 차량을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로 판매한 후 신차 구매를 하면 차량에 따라 10만 원을 지원한다.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