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난기류 대비해 중·장거리 모든 노선 착륙 40분 전 객실 서비스 종료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7-01 13:3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난기류에 대응해 객실 서비스 절차를 개편한다.

대한항공은 7월1일부터 난기류로 인한 승객 및 승무원의 부상방지를 위해 중·장거리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객실 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긴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 난기류 대비해 중·장거리 모든 노선 착륙 40분 전 객실 서비스 종료
▲ 항공기 좌석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기존에는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착륙을 준비하기 전까지 객실 서비스가 실시됐다.

앞으로는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기 전인 착륙 40분 전까지 모든 객실 서비스가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기류를 고려해 해당 조치를 실시했다.

2024년 1분기 난기류 발생 횟수는 2019년 1분기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항공기가 고도를 낮출 때 고도차이가 큰 온도 차이로 이어지며 상승기류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객실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다.

대한항공은 예상치 못한 난기류를 대비해 승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승무원 안내에 따른 좌석벨트 착용 △표시등 점등시 자리이탈 지양 △휴대 수하물 지정 공간에 보관 등이다.

대한항공은 관계자는 “계속해서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