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8540만 원대 약보합, 가상화폐거래소 마운트곡스 악재 우려 가시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6-30 14:5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540만 원대에서 소폭 내리고 있다.

2014년 파산한 가상화폐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채권자 대상 비트코인 상환 시작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8540만 원대 약보합, 가상화폐거래소 마운트곡스 악재 우려 가시화
▲ 30일 비트코인 시세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소폭 내리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의 가상 이미지.

3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3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2만5천 원) 내린 854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6%(3만6천 원) 하락한 472만8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28%(4500원) 내린 19만33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리플(-0.60%), 도지코인(-2.87%), 에이다(-3.94%), 아발란체(-1.6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비앤비(0.12%)는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홀로 오르고 있다.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24시간 전과 가격이 같다.

일본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 상환 관련 우려가 가시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운트곡스가 7월부터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 상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채권자들이 상환받는 비트코인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는 채권자 약 12만7천 명에게 비트코인 94억 달러 규모를 상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운트곡스는 한 때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였으나 2011년 해킹 사고를 당한 뒤 2014년 파산을 선언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장경태 "성추행 없었고 고소인의 데이트폭력 사건", '무고죄' 맞고소
박대준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결국 사과, "불편과 걱정 끼쳐 죄송"
쿠팡 이용자 정보 사실상 다 털렸다, 5개월간 개인정보 3370만개 유출
키움증권 "네이버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력 자신 못해, 두나무 인수로 금융과 커머스는 강화"
비트코인 1억3590만 원대 하락, 단기 바닥권 형성 뒤 반등 가능성
SK증권 "보령 외형 성장 가능, 매출 내는 브랜드 인수해 자체 생산 전략 주목"
금융당국 1일 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낼 전망, 예외 적용 중단 가능성
웹젠 확률 속여 67억어치 팔아, 공정위 1억5800만 원 과징금 부과
SK증권 "대원제약 호흡기 1위서 영역 확장, 에스디생명공학 실적 회복 주목"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 신용대출 증가세 2021년 이후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