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화생명, VIP 고객과 함께 모은 1천만 원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28 14:3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백혈병과 소아암 치료를 위해 1천 만원을 내놨다.

한화생명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VIP멤버스서비스’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생명, VIP 고객과 함께 모은 1천만 원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왼쪽)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VIP멤버스서비스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생명>

VIP멤버스서비스 기부는 한화생명 고객이 회사로부터 감사 선물을 받는 대신 해당 금액만큼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매칭그랜드(Matching Grant) 방식을 활용해 총 41명의 고객의 기부금과 기업의 기부금을 함께 적립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를 기부했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VIP서비스 기부제도는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