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중국 올해 친환경차 ‘1천만 대’ 생산 돌파 전망,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폭 커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올해 친환경차 ‘1천만 대’ 생산 돌파 전망,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폭 커 
▲ 중국 BYD의 수출용 차량들. < BYD>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에서 2023년보다 10% 이상 늘어난 1천만 대의 친환경차를 올해 제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 5월까지 하이브리드차(PHEV) 생산량이 작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 친환경차 생산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CNEV포스트는 중국 과학기술협회(CAST) 완강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올해 중국 친환경차 생산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제15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나온 발언이다.

중국승용차협회(CPCA) 집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작년인 2023년 모두 891만 대의 친환경차를 생산했다. 친환경차는 순수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개념이다. 

완강 회장의 예상이 현실화되면 올해 전년도보다 생산량을 12.2% 늘릴 수 있는 것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친환경차 생산량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13% 늘어난 364만 대로 집계됐다.

특히 1~5월 하이브리드차 생산량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86.06% 증가한 148만대로 나타났다. 순수전기차는 216만 대 생산돼 작년과 비교해 6.79% 증가율을 보였다. 

완강 회장은 WEF 연차총회 현장에서 “중국 당국의 친환경 산업 개발 의지와 기업들의 기술 혁신이 반영돼 생산량 1천만 대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라고 자평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HD현대중공업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조합원 1인당 평균 4136만 원 지급..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지배력 강화 와중에 공개매수 논란 지속, 준법경영 강화 기조에 부담
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어서
9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28조5천억 조달, 회사채 발행 늘며 8월 대비 75% 증가
예약·결제도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빅테크 턱밑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으로 2.9% 늘어,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