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8700만 원대 올라, 이더리움 현물 ETF에 1년간 36억 달러 유입 기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6-26 16:5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70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하면 1년간 36억 달러(약 5조 원)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8700만 원대 올라, 이더리움 현물 ETF에 1년간 36억 달러 유입 기대
▲ 26일 코빗 리서치센터는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래되기 시작하면 1년 동안 3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이더리움 그래픽 이미지.

2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19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7% 오른 8702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0% 높아진 478만4천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62% 오른 81만2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1.62%), 도지코인(3.49%), 에이다(0.37%), 트론(1.17%)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14%), 리플(-0.45%)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시총 10위권 밖 가상화폐 가운데 위믹스(26.96%), 메타디움(22.32%), 아치루트(18.64%), 메디블록(17.83%), 모스코인(15.07%)은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되면 기본적으로 1년 동안 36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다수의 가상화폐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에 유입되는 자금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자금에 약 20% 정도인 연간 50억~6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 어드바이저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비교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낯설기 때문에 실제 이더리움 현물 ETF에 유입될 자금은 시장의 기대보다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정 어드바이저는 기관투자자들이 이더리움 현물 ETF에 관심을 보인다면 최대 12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으나 최악의 경우 20억 달러의 자금 유입에 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 어드바이저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유입을 극대화하려면 스테이킹보다는 기관투자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투자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기관투자자의 공감대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장경태 "성추행 없었고 고소인의 데이트폭력 사건", '무고죄' 맞고소
박대준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결국 사과, "불편과 걱정 끼쳐 죄송"
쿠팡 이용자 정보 사실상 다 털렸다, 5개월간 개인정보 3370만개 유출
키움증권 "네이버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력 자신 못해, 두나무 인수로 금융과 커머스는 강화"
비트코인 1억3590만 원대 하락, 단기 바닥권 형성 뒤 반등 가능성
SK증권 "보령 외형 성장 가능, 매출 내는 브랜드 인수해 자체 생산 전략 주목"
금융당국 1일 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낼 전망, 예외 적용 중단 가능성
웹젠 확률 속여 67억어치 팔아, 공정위 1억5800만 원 과징금 부과
SK증권 "대원제약 호흡기 1위서 영역 확장, 에스디생명공학 실적 회복 주목"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 신용대출 증가세 2021년 이후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