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구글 웨이모 미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전면 상용화, 누구나 이용 가능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6-26 12:1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글 웨이모 미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전면 상용화, 누구나 이용 가능
▲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무인 택시가 샌프란시스코의 한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모두에게 서비스를 개방한다"는 홍보 문구도 보인다. <웨이모> 
[비즈니스포스트] 알파벳(구글 모기업) 아래 자율주행 기업인 웨이모가 이용자 제한을 풀면서 미국 내 누구나 무인 택시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5일(현지시각) 웨이모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같은 날부터 자율주행 무인 택시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웨이모는 2023년 8월 샌프란시스코 당국으로부터 무인 택시 최종 허가를 받은 뒤에도 일부 제한된 수의 사용자에게만 무인택시 서비스를 개방했다. 기술을 고도화하는 정도에 맞춰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려 했기 때문이다.

이제 도심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모든 사용자에 서비스를 개방하는 것이다. 

웨이모는 “현재까지 도시 인구 4분의 1에 해당하는 30만 명 가량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라며 “더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개방하게 돼 기쁘다”라고 입장을 냈다. 

웨이모는 2009년 팔로알토에서 첫 번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5년 동안 2백만 회 이상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텍사스주 피닉스와 오스틴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도 차량을 운행한다. 자율주행 무인 택시로 운행한 누적 주행 거리는 3218만㎞를 웃돈다.

CNBC는 “GM 크루즈는 최근 안전 사고로 무인 택시 운행을 중단했는데 웨이모는 이러한 논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다”라며 웨이모의 기술력이 다른 기업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박성일
어느것이좋아지고
어느것이나빠지나 ~
   (2024-06-27 18: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