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동작구에 폭우·폭염 대비 선제적 지원, 쌀 3톤 기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6-24 16:0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취약계층의 하계 자연재해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서울 동작구 동작복지재단에서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동작구에 폭우·폭염 대비 선제적 지원, 쌀 3톤 기부
▲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왼쪽)과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이 21일 서울 동작구 동작복지재단에서 열린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도 다가올 수 있는 폭우와 폭염에 앞서 동작구 침수 피해가구과 관내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쌀 3톤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기부한 쌀은 동작구 사당1·2동과 상도3·4동의 취약계층 140가구 및 동작구 소재 경로당 18곳에 전달된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2022년 집중호우 당시 동작구에서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 벽지 및 장판 교체작업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취약계층에 필요 식량과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월 노원구와 구로구 취약계층에 각각 쌀 3톤을, 2월에는 용산구 쪽방촌 주민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다. 6월에는 중구와 동작구 취약계층에 쌀 3톤씩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장비 업체 고사할 수도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KB자산운용 ETF 점유율 회복하고 실적도 순항, 김영성 하반기 '3강' 사수 고삐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지속, 보호예수 물량으로 단기 조정 불가피"
커리어케어 업종별 핵심인재 채용 동향 분석, "제조는 줄고 금융은 계속 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