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바캉스룩, 장마룩 등 여름에 맞는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W컨셉은 30일까지 계절 콘셉트에 맞춰 패션 상품을 추천하는 '컨셉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W컨셉이 장마룩, 바캉스룩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춘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 W컨셉 > |
티셔츠, 여름 니트, 쇼츠, 원피스, 수영복, 선케어 화장품, 여행용품, 샌들·슬리퍼, 액세서리 등 10개 카테고리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추천한다.
해당 기간 10개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몽돌, 에트몽, 모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해 '레인부츠 72시간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25일 10시부터 27일 10시까지 에델나인, 벤시몽, 마르디 메크르디 레폼프, 느쉐 등 디자이너 브랜드 레인부츠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W컨셉 관계자는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W컨셉에서 휴가, 장마 시즌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