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750~2880, 반도체주 '에브리씽랠리' 조건 성립"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6-21 09:2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에브리씽랠리(모든 자산의 가격이 상승)의 조건이 맞춰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다음주 코스피 범위를 2750~2880으로 예상한다”며 “완만한 물가 하락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 한국 기업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에브리씽랠리의 조건이 재차 성립됐다”고 말했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750~2880, 반도체주 '에브리씽랠리' 조건 성립"
▲ 21일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범위를 2750~2880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부산 국제금융센터 앞 황소상.

전날 코스피지수는 2807.63에 장을 마치며 2년5개월 만에  2800선 위로 올라섰다.

28일에는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된다. 

근원 PCE 물가 전망치는 1년 전보다 2.6% 상승, 전월보다 0.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국 5월의 물가안정세가 재확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근원 인플레이션 안정, 지속적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세 등을 감안하면 6월 경제지표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의 완만한 하향 안정세,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기업실적 호조전망이 모여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업종 측면에서는 지속해서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마이크론의 실적은 국내 반도체업체의 2분기 실적발표 이전에 4~5월 반도체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최근 월가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 증가와 범용 반도체 판매가격 상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높여잡고 있다.

김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이번 실적 발표는 7월 첫째 주 이뤄질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