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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라이가 만들어 먹었던 라면 GS25에서 선보여, '쿠지라이식 라멘' 출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6-20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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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만화 속 라면을 상품화해 내놓는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7일 일본식 볶음라면인 ‘쿠지라이식 라멘’을 3600원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쿠지라이가 만들어 먹었던 라면 GS25에서 선보여, '쿠지라이식 라멘' 출시
▲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27일 일본식 볶음라면인 ‘쿠지라이식 라멘’(3600원)을 선보인다. < GS리테일 >

쿠지라이식 라멘은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챔피온에 연재 중인 ‘목요일의 플루트’ 주인공 쿠지라이의 이름을 딴 제품이다. 쿠지라이가 길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서 탄생한 볶음라면이다.

2018년 만화를 통해 쿠지라이 볶음라면 레시피가 공개된 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많은 팬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을 인증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리테일 MD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3%가 해당 레시피를 알고 있고 20%는 직접 조리해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민재 GS리테일 MD는 쿠지라이 레시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이시구로 마사카즈 작가와 번역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소통했다.

이시구로 마사카즈 작가는 상품명으로 쿠지라이식 라멘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고 패키지에 들어갈 캐릭터를 그려서 제공했다.

쿠지라이식 라멘에는 일본식 라멘면이 활용됐다. 내용물을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GS리테일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7월31일까지 감동란 또는 유어스 지리산맑은샘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MD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슈가 됐던 일본식 볶음라멘 레시피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수많은 레시피가 공개되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번거로운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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