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분기 국내 기업 성장성과 수익성 작년보다 개선, 안정성은 악화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6-20 17:0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분기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1년 전보다 개선됐으나 안정성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 2만2962곳의 1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1.2%로 집계됐다.
 
1분기 국내 기업 성장성과 수익성 작년보다 개선, 안정성은 악화
▲ 1분기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이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지난해 2~4분기까지 매출액 감소세를 보이다 1년 만에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1분기 제조업 매출액 증가율은 3.3%로 나타났다. 세부업종별로 보면 기계·전기전자(13.8%)의 매출액 증가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비제조업 매출액은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매출액 증가율이 3.0%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1.3%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중소기업은 –6.9%로 오히려 감소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감소율은 –1.5%였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25.4%, 세전순이익률은 7.4%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률은 2.6%포인트, 세전순이익률은 2.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반면 재무 안정성 지표는 1년 전과 비교해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본 가운데 차입금 비중을 나타내는 차입금 의존도는 지난해 1분기 25.4%에서 올해 1분기 25.7%로 높아졌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1분기 89.2%에서 올해 1분기 92.1%로 상승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