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가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25일까지 해외호텔, 항공, 여행패키지, 투어·티켓 등에 대한 특가 이벤트 ‘인터파크가 갖다 바치는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인터파크가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와 유튜브 웹예능 ‘할인전’이 여름휴가 시즌을 기념해 준비했다. 할인전의 영상 콘셉트는 가수 출신 예능인 광희씨가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혜택을 선택하고 영상 출연 기업이 선택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여는 것이다.
인터파크는 태국호텔 ‘인사이드바이멜리아방콕수쿰빗’의 숙박권을 선착순 수량 100박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투숙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베트남 보홀·나트랑, 필리핀 보라카이·클락 등 동남아시아 여행지 왕복 항공권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0만 원대 가격에 제공한다.
태국 여행 패키지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과 동남아 투어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도 각각 선착순 100매씩 지원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름휴가에 맞춰 이번 기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항공, 숙소, 투어 티켓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