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 줄인 플라스틱 소재 개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6-20 10:1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고강성 난연 폴리프로필렌(PP)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주요 화재 원인은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 때문이다.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현상은 물리적 충격, 과전압, 과방전 등 전기적 충격을 받아 배터리 내부 온도가 단 몇 분 만에 약 1천 ℃ 이상 증가하는 현상이다.
 
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 줄인 플라스틱 소재 개발 
▲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고강성 난연 폴리프로필렌(PP)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배터리에 적용되던 금속 소재는 연비개선, 원가절감 목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화재에 강한 플라스틱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 측은 짧은 유리섬유(SGF)가 적용된 소재(PP/SGF)와 긴 유리섬유(LGF) 강성을 보완한 소재로 고강성 난연 폴리프로필렌(PP)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강성과 난연 특성을 개선한 SGF와 LGF는 기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 성형성이 우수하고 성형품의 경량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난연 성능을 구현하는 유해 물질인 할로겐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