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174억에서 12조6천억으로, 놀라운 셀트리온 시가총액 증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10-19 15:0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시가총액이 지난 10년 동안 725배 늘어나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19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2006년 10월4일과 2016년 10월2일 주가를 비교했을 때 시가총액이 577조7455억 원에서 1037조1092억 원으로 459조3637억 원(79.5%) 늘어났다.

  174억에서 12조6천억으로, 놀라운 셀트리온 시가총액 증가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셀트리온은 시가총액이 10년 동안 7만2500% 상승해 시가총액 증가율 1위에 올랐다. 셀트리온은 2006년 시가총액이 174억 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2조6034억 원에 이른다. 10년 사이에 12조5860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한샘은 1461억 원에서 4조2243억 원으로 4조782억 원(2790.5%) 증가해 2위를 차지했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이 4638억 원에서 13조3650억 원으로 12조9012억 원(2781.5%) 늘어나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코미팜(1727.6%)이고 LG생활건강(1163.6%), 카카오(813.3%), 영진약품(686.6%), 한미사이언스(681%등의 순으로 시가총액 상승률이 높았다.

38개 회사가 10년 사이에 새롭게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 진입했다.

두산, OCI, 금호석유화학, 호텔신라 등 16개 기업은 시가총액이 증가해 100위에 진입했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KB금융 등 22개 기업은 신규로 산장한 뒤 100위에 바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이 가장 높은 시가총액 증가율을 보였다.

제약업은 2006년 시가총액이 1조2865억 원에서 2016년 35조9571억 원으로 늘었다. 증가율이 2694.9%에 달한다. 생활용품(1009.1%), 서비스업(451.2%)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조선조선·기계·설비업, 통신업은 각각 44%, 18.3%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결 다시 성사 전망, 최초 입찰 이후 3달 만에
롯데렌탈 2119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 철회, 어피티니에 매각 중단된 영향
경남제약 19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결정, "운영자금 확보 목적"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 30% 인상하기로, '스타벅스 리스크'도 공시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1분기 설치 규모 사상 최대, 작년보다 32% 늘어
한전 134만 달러 규모 변전설비 진단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보험·재보험사,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 10척에 '전쟁보험' 지원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AI 기대'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8%대 급..
농협중앙회 조합원 직선제 도입 수용, 강호동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서겠다"
현대건설, 테라파워·HD현대중공업과 '4세대 원자로' 개발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