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증권 "토비스 전장사업 이익 본격화, 외형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 예상"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6-19 11:1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비스 주식 매수의견이 새로 제시됐다. 

토비스는 올해 전장사업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SK증권 "토비스 전장사업 이익 본격화, 외형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 예상"
▲ 토비스가 전장사업 확대로 올해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토비스 사옥. <토비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19일 토비스 목표주가 3만2천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18일 토비스 주가는 2만2250 원에 거래를 마쳤다. 

토비스는 카지노용 및 전장용 디스플레이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23년 전기차 충전 컨트롤러 회사 글로쿼드텍을 인수하며 전장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권 연구원은 “토비스 전장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본격적으로 이익 구간에 돌입했다”며 “고객사 추가 확보와 수주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어 생산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바라봤다.  

중국 공장은 중국 내수 자동차 판매량이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가동률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서천 공장도 K5, 쏘렌토,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등 고객사의 볼륨모델 위주로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서천 공장은 고객사 추가 확보와 수주 증가에 따라 2025년 상반기까지 1개 라인 추가 증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높은 자동화율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됐다. 

권 연구원은 “하반기 성수기에 진입하면 이익이 더 개선될 것이다”며 “외형 성장에 따라 가치평가(밸류에이션)와 주당순이익이 계속 증가할 여력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토비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328억 원, 영업이익은 53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41.6%, 영업이익은 103.8%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