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램시마' 수출 4년 만에 누적 수출액 1조 넘어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10-19 13:4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램시마’로 수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의 누적 수출액이 1조 원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의약품의 해외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 수출 4년 만에 누적 수출액 1조 넘어서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과 셀트리온 임원진들이 2016년 10월18일 램시마 누적 수출액 1조 원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고 있다.
램시마는 얀센이 개발한 류머티즘관절염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6년 동안 2천억 원을 투자해 2012년 램시마를 개발했다.

셀트리온은 2012년 8천만 원 규모의 램시마를 처음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2013년 181억 원, 2014년 109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수출규모로는 최고액인 4944억 원의 수출하며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셀크리온은 램시마 수출을 시작한지 4년 만에 누적 수출 1조 원을 기록했다. 이번 누적 수출 1조 원 달성은 바이오의약품업계에서 최초의 사례다.

수출 1조 원 달성은 셀트리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램시마’ 단일 제품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유럽에 출시한지 1년 만에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하며 국내 제약산업을 해외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의 미국 출시가 올해 11월로 확정돼 앞으로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램시마 단일 품목으로 연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조만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