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카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 문화 다짐"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14 14:4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열고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다졌다.

현대카드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김덕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 문화 다짐"
▲ 현대카드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열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임직원은 이번 행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서를 낭독했다.

선언서에는 공정거래법,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공정거래 관련 필수 법규를 지키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정거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대카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해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원했다. 회사 홈페이지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페이지를 만들고 사규에 공정거래 준법 의무를 명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문화를 위해 불공정거래 신고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고자에 대한 보상도 강화하고 있다”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