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드라이빙 시즌에 휘발유 수요 확대 전망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6-11 08:3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92%(2.21달러) 상승한 배럴당 77.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드라이빙 시즌에 휘발유 수요 확대 전망
▲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위치한 쉐브론 정제소.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52%(2.01달러) 오른 배럴당 81.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 속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나 상승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8% 상승한 105.14로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드라이빙 시즌인 만큼 미국 내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빙 시즌은 5월27일 메모리얼 데이부터 9월2일 노동절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말한다. 통상적으로 이 시기에 미국 국내 차량 이용률이 높아져 휘발유 수요가 오른다.

미국 에너지 컨설팅 업체 ‘겔버앤어소시에츠’는 로이터를 통해 “원유 시장을 둘러싼 거시 환경이 과거보다 덜 낙관적임에도 불구하고 원유 선물 가격은 여름철 수요가 오를 전망을 놓고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