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1350~1410원 전망, 6월 FOMC 점도표 주목"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6-10 10:5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점도표에서 나타날 금리인하 전망 조정 폭이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가장 큰 변수로 꼽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미국 6월 FOMC 회의 이후 나올 점도표의 금리인하 폭 수정 여부가 주목된다”며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돈 미국 고용지표로 작아진 9월 금리인하 불씨가 6월 FOMC 회의 이후 재차 살아날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1350~1410원 전망, 6월 FOMC 점도표 주목"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는 1350~1410원을 제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1~12일(현지시각)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때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도 함께 공개한다.

시장에서는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만큼 점도표 결과에 더욱 촉각을 세우고 있다.

미 연준이 앞서 점도표를 통해 연내 3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했으나 6월 회의에서 2회 이하로 조정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회 이하 수준으로 조정 폭이 커지면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연내 두 차례 금리인하로 점도표가 나타날 경우 달러화의 약세 압력이 재차 높아질 것이다”며 “다만 만일 연내 1회 인하로 점도표 중간 값이 바뀐다면 달러화의 추가 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