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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작년 사회적가치 8731억 달성, 6년 동안 2배 증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6-05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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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브로드밴드가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적용하는 에너지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8천억 원이 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23년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SV)를 측정한 결과, 8731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175억 원(2%) 증가한 수치다.
 
SK브로드밴드 작년 사회적가치 8731억 달성, 6년 동안 2배 증가
▲ SK브로드밴드가 2023년 8731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5일 밝혔다. < SK브로드밴드 >

사회적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8년 3820억 원을 기록한 뒤 6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규모가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사회적 가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와 환경성과, 사회성과를 합산해 측정한다.

전년 대비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5% 증가한 8547억 원, 환경성과는 2% 증가한 –325억 원, 사회성과는 10% 증가한 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등 전력 소모가 많은 신규 사업에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적용하는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과 저전력 셋톱박스 도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 tv 우리동네광고 활성화 등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구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환경성과를 위해 인공지능(AI) 확산 등 데이터센터 가동율과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적용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저전력 셋톱박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미디어 시청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80% 줄이고 경쟁사 제품 대비 대기전력이 최대 65% 낮춘 SK브로드밴드의 스마트3 셋톱박스는 5월 인터넷TV(IPTV) 업계에서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사회성과는 청년창업기업과 소상공인매장의 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B tv 우리동네광고와 구성원의 안전보건환경 개선, 청소년음악제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2020년 인수한 티브로드 애프터서비스(A/S) 센터 인력을 지난해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에 최종 통합해 고용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지난 6년 동안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측정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는 물론,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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