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1~4월 한국 배터리 3사 점유율 22.8%로 2.4%p 하락, CATL 37.7%로 1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6-05 10:1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1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세계 전기차(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총 사용량은 지난해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8% 증가한 216.2GWh로 집계됐다.
 
1~4월 한국 배터리 3사 점유율 22.8%로 2.4%p 하락, CATL 37.7%로 1위
▲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1년 전보다 하락한 반면 중국 배터리 기업들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3사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포인트 하락한 22.8%로 조사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28.0GWh의 사용량을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7.8% 성장했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1.6%포인트 줄었다. 점유율 순위는 3위를 유지했다. 

삼성SDI는 10.9GWh로 성장률 32.9%를 기록했다. 국내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점유율도 5.1%(4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SK온은 10.3GWh 사용량을 나타내며 전년 동기보다 2% 역성장했다. 점유율도 1.1%포인트 줄어든 4.8%(5위)로 집계됐다. 

점유율 6위인 일본 파나소닉은 사용량 10.2GWh로 전년 1~4월보다 29.5% 역성장했다.

점유율 1·2위를 차지한 중국 CATL과 BYD는 사용량 성장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CATL 배터리 사용량은 지난해 1~4월보다 30.0% 증가한 81.4GWh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37.7%다. 

BYD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성장한 33.2GWh로 점유율 15.4%를 차지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