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4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6개월 연속 하락세, 은행 가산금리 조정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5-31 16:3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4년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93%로 나타났다. 3월보다 0.01%포인트 내렸다.
 
4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6개월 연속 하락세, 은행 가산금리 조정 영향
▲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31일 밝혔다.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으로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하락과 일부 은행의 가산금리 조정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연 4.48%로 3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2022년 6월 이후 최저치다.

기업대출 금리는 0.08%포인트 떨어진 연 4.88%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출 금리는 0.04%포인트 내린 연 4.97%,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0.12%포인트 낮아진 연 4.81%로 각각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전체 대출 금리는 연 4.77%로 3월과 비교해 0.08%포인트 떨어졌다. 1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 금리(고객이 받는 금리)는 연 3.53%로 집계됐다. 3월 대비 0.0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이후 5달 연속 하락세다.

상품별로 보면 저축성수신금리는 순수저축성예금이 0.04%포인트 내린 연 3.50%, 시장형금융상품은 0.11%포인트 하락한 연 3.62%로 집계됐다.

4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2%로 3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총대출금리는 연 5.05%로 3월과 비교해 0.05%포인트 하락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이는 2.43%포인트로 3월과 비교해 0.07%포인트 축소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