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토스 6월부터 수도권 직장어린이집 3곳 운영, "안정적 보육환경 제공"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5-28 12:5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가 미취학 자녀를 둔 팀원에게 안정적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6월부터 ‘우리동네 토스 어린이집’ 제도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스 6월부터 수도권 직장어린이집 3곳 운영, "안정적 보육환경 제공"
▲ 비바리퍼블리카는 6월부터 강남과 판교, 송파에서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스>

우리동네 토스 어린이집은 팀원들의 거주지 근처 어린이집과 협력해 거점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운영 지역은 서울 강남과 송파, 경기 판교 등 3곳이다.

토스는 “0세 반 편성, 단가 5500원 이상 급식 제공,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 등 토스와 관계사, 계열사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육아가 처음인 팀원에게는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을 담은 입학 웰컴 키트도 제공한다. 

토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팀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